우연히 사무실 책장에 꽂여 있는 책하나.  "일본전산이야기"

신문이나 언론 또는 경제 경영서에서 추천 목록으로 올라온 책 목록이 눈에 보였습니다. 사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일본전산이라는 기업을 알지도 못했습니다.

직장생활이 따분하다고 생각되는 분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



아무튼 그렇게 해서 집어들게 된 책은 아주 빠른 스피드로 읽게 되면서 몰입을 하게 만든 책이었습니다. 우선 그중에 하나는 무엇보다 이 책은 나가모리 사장에 대한 경영자 관점에서 피력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은 아직까지 고용자와 피고용자 입장에서 있는 부분에서는 많은 부분이 공감이 안 가는 부분도 있겠지만, 이제 어느정도 사회 경험이 있고 삶에 대한 고민을 하는 나이대에서는 상당히 공감가는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책 내용중에 인상적인 부분이 있어 잠시 소개 합니다.

워크숍을 하던 회의를 하건 취할건 취할 것이있고 버릴 것이 있다.
진정 버려야 할 것은 '안된다'는 사고 패턴이다. 그리고 취해야 할 것은 '되는 방법을 찾아 전달하는 습관이다,'
- p 105

"직장은 ' 생산적이고도 창조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곳이다. 그것도 기존과는 아주 다른 새로운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하고 , 그결과를 고객이 돈을 지불하고 사주어야 비로소 '일'이라는 의미가 성립이 된다. 생산재를 다루는 회사건 서비스를 다루는 회사건 , 모두 똑 같은 논리가 적용된다. '

일본전산에 쓸모없는 사람

- 변명만 하고 혼을 내는 진의를 이해하려 하지 않는 사람
- 혼을 내도 진보적 반발심(승부욕)을 가지지 않고 태연한 사람
- 다른 사람이 혼나고 있는 것에 대해 무관심한 사람
- 다른 사람을 나무랄 줄 모르는 사람
- 개인적인 사생활을 전혀 이야기 하지 않는 사람

일본전산에서 떠나야 하는 사람

-지혜를 내지 않는 사람
-지시받은 것만 하는 직원
- 처음부터 다른 사람 힘에 의존 하는 사원
- 곧바로 책임을 전가부터 하는 직원
- 혈기 왕성 하지 않는 사람
- 자주 불평불만을 말하는 직원
- 자주 쉬고 자주 늦는 직원

등용문으로 들어서기 위한 직원 7가지 조건

- 건강관리를 제대로 하는 직원
- 일에대한 정열, 열의,집념을 기복 없이 가질수 있는 직원
- 어떤 경우에도 비용에대한 인식을 가지는 직원
- 일에 대한 강한 책임감을 가진 직원
- 지적받기 전에 할수 있는 직원
- 꼼꼼하게 마무리를 하는 직원
- 당장 행동으로 옮길수 있는 직원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나가모리 사장에 대한 기업경영 철학과 경영 방식에 대한 내용인데 오너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을 해야 한다는 내용이 주된 내용이고, 이 책이 주목 받는것 중에 하나가 기존에 나와 있던 경영 이론에 상당히 어색하리 만큼 차별화 된 부분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입사를 하기 위한 조건으로 ' 밥 빨리 먹는 사람' '목소리 큰사람' 등등

내가 이책에 대하여 더욱 공감하는 이유는?

본인도 첫 사회생활 발 걸음을 일본전산에 인재채용과 비슷하게 시작을 했기 때문입니다. 1996년 한창 잘나가던 중소 pc 제조 전문업체인 S사에 학력철폐,나이철폐 , 전공무시, 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입사를 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시작해서 발들여 놓은 IT밥을 15년째 먹고 있으니 말입니다..추후 기회가 되면 이야기하기로 하고..일본전산은 다음과 같은 캐치플레이를 가지고 경영을 한다고 합니다.

"즉시한다" "반드시한다"  "될때까지한다"  그리고 3Q와6베이직 등등...그중에 하나가 바로 "청소"와 "정리정돈"입니다. 최근 아이들에게 말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한데 나가모리 사장은 조직원들에게 이야기하고 있고 경영에 사용하고 있군요. 그러고 보면 경영(Mamagement) 한다는 것은 아주 단순한 것에서 부터 출발을 하는가 봅니다.


책을 펼쳐서 덮는순간까지 , 경영자 마인드를 읽을수 있어, 누구나 오너가 되는 것은 아니다.

책을 펼쳐서 덮는 순간까지 경영자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공통된 마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만 방법에 차이고 표현에 차이일뿐이지. 추후 자신이 창업을 하던 아니면 스스로 자신을 경영을 하던 무엇이든 관리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많이 반성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책을 읽는내내 들었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머리속으로는 생각을 하지만 절대적으로 앉아서는 될수 없는 것을 다시한번 책을 통하여 알수 있었고, 역시 발로 뛰어야 하고 작은 것에서도 성취감을 느낄수 있는 환경 조성도 중요 한듯 하였습니다.

아무튼, 경영자로서의 마인드, 또한 배울점..그리고 참고 할점들이 많이 있는 책이라 생각이 듭니다. 조직생활을 하거나 아니면, 나약한 마음 , 그리고 수동적인 자세, 메너리즘에 빠져 있는 분들은 꼭 한번 읽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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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