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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9.17 일간지 종이신문의 생존 위기를 느끼며 (8)
  2. 2007.06.22 포털 뉴스 일주일 지나면 못본다

어제 저녁 늦게 주요 일간지 중에 한 곳에서 신문 구독을 영업하기 위하여 초인종을 눌렀습니다.
처음에 아무런 생각없이 열었으나 제법 영업을 하시는 듯한 말솜씨로 저를 유혹 하였습니다.

그 주요 요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 7개월 동안 무료로 신문을 넣어 주겠다.
  • 어린이가 있을 경우 학습지를 같이 주겠다.
  • 여성 월간지를 같이 넣어 주겠다.
  • 그리고 대형 할인점 30000원 상품권 주겠다.



대충 이정도이면서 구독 하기를 권하였습니다. 아마도 남성 직장인들이 퇴근 하는 시간대를 맞추어 각집집마다 다니면서 신문 구독 영업을 하시나 봅니다.

그런데 제시한 내용이 너무 파격적이라서 잠시 주춤하였습니다. 그런데 분위기상 일방적으로 구독 하게끔 몰아가고 있었습니다. 사실, 구독 한다고 해도 그리 손해 보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제 신문 구독비도 올라서 제법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젠 너무 노골적으로 구독을 자꾸 권해서 다음과 같은 일침을 놓았습니다.

" 저..저는 IT쪽 일을 하고 있는데요..요즘 오프라인 신문 잘 안보게 되더군요. 대부분 인터넷 온라인에서 제공 하기에 굳이 오프라인 신문을 볼 이유가 없습니다. "  "요즘도 누가 종이신문 보시나요? "

라고 말하자 순간 영업하시는 나이가 좀 있어 보이는 분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며

" 아..그래요...네..잘 알겠습니다. " 라고 하시면서 문을 닫고 자리를 떠났습니다.


아마도 그분은 안 그래도 어려운 시기에 오프라인 종이신문 매체에 대한 구독자의 시대적 변화에 대하여 아주 냉철한 교훈을 얻은듯 자리를 떠났을 것입니다.



일간지 신문들이 가져야 하는 교훈


그렇습니다. 요즘 오프라인 종이신문이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실시간 정보를 온라인을 통하여 얻고 내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어디서나 얻을 수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시대가 변하였습니다만 아직도 옛날 방식을 고집하고 있다면 당장 현실이 어떠한지를 파악하여야 합니다. 시대적 흐름과 트렌드를 빨리 읽어야 하는 것입니다.

종이신문이 점점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신문값도 올라가고 온라인에서 무료로 볼수 있는 신문을 이제는 구독자는 돈내고 보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점점 온라인으로 옮겨 갈수 밖에 없고 또한 국내 거대한 포털들이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인쇄하는 비용과 신문사 종이값도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그러한 경제적 비용을 따져 본다면 이제는 휘발유 냄새 풀풀나는 종이신문 보다는 온라인에 접속하여 온라인 신문을 무료로 보는 것입니다.

저도 예전에는 종이신문을 스크랩도 하고 정기적인 구독도 하였지만 지금은 굳이 비용을 내면서 종이신문을 읽을 이유가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1인 개인미디어의 발달과 정보제공의 기회와 횟수 다양해


최근에 IT의 발달과 온라인 인터넷의 발달로 인하여 점차 새로운 미디어가 생겨나고 또한 개인 1인 미디어의 등장으로 인하여 예전에 신문보다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원천 소스가 많아졌고 접하는 기회와 횟수도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보수언론 종이신문에만 의존하기엔 현실감에서 점점 멀어져서 생존의 위협을 받게 될 것입니다. 굳이 돈을 지불하지 않겠다는 것이죠..종이신문에..

또한 기존 일간지언론에 비해 최근 유능한 개인이나 사회적 리더에 있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편안하게 올리는 글들에서 더 많은 정보와 교류 그리고 자정을 할수 있는 미디어들의 등장으로 인하여 오프라인 종이신문은 점점 설 자리가 위협 받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항은 일간지 신문사에 근무하는 기자분들을 만나보면 알수 있게 됩니다. 많이들 어렵다고 합니다.

아무튼 어제 주요 일간지 영업하시는 분을 보면서 워낙 요청을 하셔서 구독 하려고 했지만 굳이 구독해야할만한 이유를 찾지 못하여 거절 하였지만, 수 개월의 무료 신문과 각종 어린이 학습지 또는 여성지를 같이 준다는 생각에 일간지 신문의 화려한(?) 시절은 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독자 수가 자꾸 떨어져 나가니까 그런 많은 혜택을 주려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기존의 종이 오프라인 신문의 기득권(?)이 많이 상쇄되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몇 글자 적어 보았습니다. 현실을 직시하는 안목이 중요하겠습니다.


Posted by 엔시스

이제 7월달부터는 포털에서 제공하는 뉴스는 1주일 밖에 볼수 없다는 기사가 나왔다. 포털로서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게 될것이다.

전자신문인터넷을 비롯한 11개 인터넷신문사가 참여하는 한국온라인신문협회(온신협)는 내달 1일부터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업자에 제공한 디지털 뉴스 저장기간을 ‘7일 이내’로 제한하고 이후로는 데이터베이스에서 삭제하도록 하는 ‘콘텐츠 이용규칙’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온신협은 또 저작권을 보호하기 위해 포털 내 기사를 블로그e메일로 옮겨가거나 출력해 무단 배포·복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지 말것을 포털 측에 요청했다. 이와 함께 언론사가 제공하는 기사 원본을 포털이 임의로 수정·삭제·추가하지 못하도록 엄격하게 제한하기로 했다. 온신협은 무단으로 기사를 퍼간 구글에 대해 저작권 침해를 이유로 법적 소송을 적극 검토 중이다. 
출처:
http://www.etnews.co.kr/news/today_detail.html?id=200706200171

포털을 주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직접 해당 싸이트를 방문하여 구독해야 할것이다. 아마 뉴스를 제공하는 온신협에서도 싸이트 접속자 감수등 여러가지 손실에 대한 특단의 조치가 아닌가 생각한다.

더불어 불거진 것중에 하나는 저작권에 대한 이야기이다. 늘 그렇겠지만 불펌이나 스크랩해가는 것에 대한 문제는 계속되어 지고 있다. 

이제는 무작정 가져가는 그런것 보다는 주로 링크나 출처 (링크를 통한 출처)를 밝힘으로 인하여 어디서 제공이 되고 누가 작성이 되었는지를 밝혀주자.

Posted by 엔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