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인터넷윤리실천협의회에 기고했던 기고문을 공개해 봅니다. 평소 커뮤니티 운영을 했던 경험과 인터넷 윤리측면에서 접근해 달라는 주최측 요구가 있어 그쪽으로 접근해 보았네요..




*  기고문 전문 첨부합니다..




Posted by 엔시스

초보자개발 항해일지를 운영하고 있는 아리새펜촉님이 바톤을 넘겨 주어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그 내용은  http://hisjournal.net/blog/259 포스팅을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동안 다른 일때문에 많이 바쁘다보니 미쳐 마음에 여유를 가질 기회가 없었습니다. 이번에 한번 돌아 볼겸 해서 정리해 봅니다..

바톤을 넘겨준 제목은 『보안과 네이버카페』 아마도 저에게 있어서 특화된 주제로 넘겨 준거 같은데 한번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제가 네이버에서 국가공인 정보보호전문가 자격증 모임 이라는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 회원은 약 2만4천명정도 되겠네요..

자칫 네이버 카페에 대한 보안적인 측면에 관심을 가지고 방문하신 분은 낚기신것입니다. 네이버 카페 보안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고 제가 보안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고 또한 사람과 사람들이 엮인 커뮤니티인만큼 보안이란 키워드와 카페라는 키워드 측면에서 적어 보는 것입니다.

1. 카페의 시작

카페는 2004.7월에 어느날 SIS 자격증 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SIS 1급 자격증 시험이 너무 어려워 그만 시험에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나름 준비 부족도 있었지만 충격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하는수 없이 SIS 자격증은 반드시 취득하고자 마음 먹었으며 그러면서 카페를 만들어 자료 정리를 해 보고 또한 준비 하는 사람들끼리 정보도 공유하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만들었습니다.

무엇이든지 처음엔 재미가 없게 마련이지요..늘 혼자 노는 기분과 같겠지요..그리고 아는 사람도 없으니 방문자도 없고..

2. 카페 홍보와 자료 마련

카페 홍보를 하기 위하여 그 당시 한창 잘나가던 지식인에 보안에 대한 답변을 쓰기 시작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답은 카페에 올리기도 하였고 같은 질문과 답을 적기도 하였습니다. 지금이야 지식인이 한물 같지만 그당시만 해도 지식인이 인기였습니다. 또한 정회원이 되기 위하여 자료 2개를 반드시 올리게 되어 있습니다.


3. 서울카페 첫 정모

서울에서 카페 첫 정모를 하였습니다. 사전에 준비도 하였고 몇명 안되지만 카페내에서 닉네임이 익숙한 몇분과 함께 첫 모임을 갖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모인 인원중에 지금 운영진에 있는 회원이 대다수이며 같이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첫 정모에서 약 20여명 모였으며 몇분의 여성분들도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4. 보안커뮤니티 연합 세미나

그런던중 옆 카페에서 평소 교류가 있던 솔라리스테크넷과 연합 보안 세미나를 서울역 세미나실에서 열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갈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몇분의 새로운 지인분들 알게 되었습니다. 약 100명정도 모인 세미나였으며 카페를 더 많이 알리고 서로 알아가는 기회가 된 것 같기도 합니다. 또한 처음 행사를 해 본 경험도 되겠습니다.

5. 커뮤니티 운영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경우는?

커뮤니티를 운영하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SIS 시험 관련하여 그 당시 한국정보보호진흥원 원장님에게 직접 메일을 보내어 민원을 청구 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이러한 민원이 접수가 되어 해결이 되긴 하였지만 그 모든 것이 개인 스스로의 일이었다면 불가능 하였을 것입니다.


6. 카페 운영하면서 자주 받는 질문은?

카페를 운영을 하다보면 자주 메일과 쪽지를 받게 되는데 대부분 보안에 대한 이야기이며 어떻게 하면 보안에 대한 공부를 할 수 있으며 시험 공부를 하려면 또는 취직을 하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에 대한 질문을 다수 받습니다. 가끔은 카페를 양도하면 얼마를 주겠다는 메일과 쪽지를 받은 적도 있습니다.


7. 카페를 운영하면서 잃은 것과 얻은 것은?

우선 카페를 운영하면서 얻은 것은 많은 분들과 교류를 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규모가 되었을땐 알아보는 사람이 조금 있다는 것입니다.
잃은 것이 있다면 카페 운영에 많은 시간이 투여가 됩니다. 이제는 어느정도 습관이 되고 운영진과 예비스텝들이 도와 주고 있어서 조금 나아지긴 하였지만 아직도 시간이 투여가 됩니다. 역시 무슨 일이든 시간을 투자 하지 않으면 이루어지는 것이 없더군요.

8. 왜 하필이면 보안 커뮤니티였습니까?

물론 카페가 보안자격증 정보공유정도로 보일수도 있지만 지금 추구 하고 있는 것은 보안, 정보보호라는 것은 즉, 소홀히 할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이 비록 미래 전망 직업에 항상 등장하는 이유이기 때문이기 아닌 이제는 잘 갖추어진 인프라를 통하여 더 많은 역기능들이 나타나고 있는데 빠른 정보화와 편리성 보다는 정보보호에 대한 마인드는 아직도 뒤쳐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과 보안에 중요성과 인식을 일깨우는 커뮤니티로 거듭나고자 노력 하고 있습니다.

9. 블로그와 카페에 대한 느낌을 각각 적어 본다면?

블로그는 개인 미디어로 개인에대한 느낌과 생각을 적기 때문에 아무래도 부담이 덜 됩니다. 그리고 그 책임은 개인이 지게 됩니다. 또한 블로그는 오픈된 공간이라서 서로 깊은 피드백이 오고 가지 못하는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의 생각과 주제가 일정하지 않고 그렇다 보니 각자 관심사가 그리 많이 일치하는 점이 없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카페는 그 충성도는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그리고 약간은 폐쇄적인 구조를 가지고 같은 주제와 생각을 가지 사람들로 모인 만큼 피드백이 상당히 높습니다. 블로그와 카페를 둘다 운영하고 있는 제 입자으로 봐서는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카페가 운영자로서는 더 관심이 가고 높은 충성도와 피드백으로 인하여 더 관심이 가는게 사실입니다.

다만, 카페와 블로그를 같이 연계하여 장단점을 보완해서 운영하는 하이브리드 형식을 띄면 많은 부분이 보완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 몫은 여러분들 고민해야 하겠죠.

10.  마지막으로 블로거와 카페 분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인생은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 그리고 노력입니다. 카페도 열심히 활동하다보니 네이버 대표카페에 선정이 되었고, 블로그도 열심히 노력하여 꾸준히 운영하다보니 여러가지 수 많은 콘텐츠도 점차 쌓이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지금 이 시간 바로 시작하는게 중요하겠습니다. 언젠가 시작하기 보단 자신이 원하고 하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시작하라는 것이죠. 보안과 네이버 카페에 대하여 충실하게 질문 대답형식을 적어 보았으나 제대로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네이버에 카페를 먼저 정착 하였기에 지금에 많은 회원들과 호흡할수 있고 그것은 또 다른 인연을 불러 오는 것입니다. 자신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또 다른 인연과 발전은 올수가 없겠지요. 지금 이 시간에도 부단히 노력하면서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정보보호 커뮤니티를 만들고 보안 블로그로 거듭 나게끔 노력해 보겠습니다.

아리새펜촉님 이정도면 어느정도 답변이 되었나요? 추후 나중에 조금 더 자세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엔시스

필자는 네이버에서 국가공인 정보보호전문가 자격증 모임 이라는 (http://www.boanin.com)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운영한 덕택에 2009년 네이버 대표카페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 첫번째 혜택으로 운영자들에게 명함을 만들어 주었는데 오늘에 도착을 했네요...


카페 명함



카페 운영한지는 벌써 5년이 넘었습니다. 5년 동안 한결같이 꾸준하게 카페를 관리하고 운영한 덕에 지금은 네이버 보안 대표카페가 되었으며 회원도 2만 3천명이 넘어섰습니다.

카페에는 주로 <보안에 대한 이슈> <SIS자젹증 정보> <기출문제> <CISSP> <CISA> 등과 같은 정보를 교류하고 있으며  <지역별 정모>와 <정기 세미나>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터디>를 구성하여 초보 보안에 관심 있는 분들과 현업이 있는 분들이 같이 어우려져서 오프라인 스터디도 하면서 인맥 형성도 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순수 보안 커뮤니티> 인 것이죠...혹시 보안에 관심이 있으시면  보안인닷컴 (http://www.boanin.com>에 한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8월에서 모임시 현수막 제작도 네이버에서 도와 주신 다고 하니 네이버가 점점 카페 입지를 더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Posted by 엔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