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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6.10 프린터 무한공급기, 고객니즈 반영하면 매출쑥쑥

 

2년전에 캐논 프린터기 한대를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아시다시피 프린터기 보다는 잉크가 벼룩 눈물방물만큼 들어 있어 몇장 프린트하고 나면 벌써 잉크가 떨어졌다고 경고를 보냅니다. 아무리 소모품 장사라고 하지만 너무 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그래서 무한공급기로 눈을 돌렸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무한 공급기를 구매하여 사용해 보았는데 , 다음과 같은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1. 사용자가 직접 카트리지에 선을 연결하고 잉크 주입을 해야 한다.

2. 직접 작업을 하다보니 손과 프린터기에 각종 잉크로 얼룩이 진다.

3. 작업을 하다가 실패시에는 재 구입을 해야 한다.

 

무한 공급기 작업을 해 보신 분들은 공감하는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한동안 잘 사용을 하였지만 역시 카트리지가 문제였습니다.  기존에 정품으로 사용하던 카트리지를 사용하다보니 카트리지가 고장이 나고 접촉불량도 있었습니다.

 

 

다시 정품으로

 

프린터기 사 놓고 안 쓰자니 아깝고 , 쓰자니 잉크값 많이 들고, 무한 공급기하자니 사용자 불편함이 있고, 진퇴 양난인데 급하게 쓸 수 밖에 없어 이번에는 정품을 사서 썼습니다. 하지만 지난번 사용과 비슷하게 칼라를 많이 사용하는 우리로서는 금방 떨어지는 칼라 카트리지 정품을 지속적으로 살수 없었습니다. 가격이 칼라 하나만 하더라도,.3만5천원정도니 흑백까지 하면 거의 5만원이 넘어가니..

 

이번엔 재생품으로

 

이번에는 재생품으로 도전을 했습니다. 정품보다는 우선 가격대도 조금 낮고, 판매자 말에 따르면 흑백의 경우는 기존 정품보다는 두배정도의 장수를 인쇄 할수 있다고 하여 구매 하였습니다. 흑백 인쇄의 경우에는 잘 사용할 수 있지만 역시 칼라인쇄를 감당하기 어렵더군요..

 

 

다시 무한공급기로.

 

이런 고민을 하다가 어쩔수 없이 다시 무한 공급기를 구입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다른 판매자와 다르게 눈에 띄인 것은 프린터 무한 공급기를 카트리지와 케이블을 미리 판매자가 전부 테스트하고 케이블 미리 연결하여 카트리지 장착하고 케이블만 정리 할 수 있도록 하고 판매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구입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카트리지와 무한공급기를 장착해 보았습니다.

 

 

 

 

 

 

프린터기 안에를 보면 지난번 잉크넘침이나 카트리지 교환하면서 흘렸던 파란색 잉크가 보이면서 지저분하게 보인다.

 

 

 

 

 

카트리지와 케이블이 잘 연결 되었는지에 대한 테스트를 휴지에 하였을때 칼라 잉크가 무지개 빛으로 보이면 제대로 잘 연결이 되었다는 뜻이라고 설명서에 나와 있었습니다. 지난번에는 이러한 부분이 잘 안되었습니다. 아마도 카트리지와 케이블 사이에 공기가 들어가거나 무한 공급기 공급이 잘 안되는 오류도 있었습니다.

 

 

 

 

무한공급기 구매해 보신 분들은 대부분 이러한 설명서를 받았을 것입니다. 설명서대로 하면 그리 어렵지 않으니 여성분들도 모두 할수 있을듯 합니다. 한 곳에 버튼 갈라끼우는 것이 조금 힘든 부분이 있었지만 나머지는 그냥 카트리지를 넣어주고 , 케이블 정리정도만 하면 되었습니다.

 

 

지난번처럼 카트리지 구멍을 뚫을 필요도 없고, 뚫다가 잘못하여 잉크 흘려서 온 방바닥이나 손에 묻히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총평

 

아직도 쇼핑몰이나 오픈마켓에 보면 카트리지 따로 케이블 따로 해서 무한공급기와 잉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실 구매 수요는 있지만 사용자가 임의로 조작하는 과정에서 제대로 조작이 되지 않았을 때는 편리성을 따지면 그리 많이 프린트 하지 않는다면 정품을 구매하여 쓰는 것이 더 편할 것입니다.

 

이번에 구입한 이 곳은 지방에 있는 곳이었으며, 아마도 다른 업체에서도 이러한 형태로 판매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소비자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남들과 조금 차별화 하여 판매함으로 인하여 쇼핑몰에서의 매출을 극대화 하지 않는가 생각이 듭니다. 돈 벌고 싶으면 소비자의 니즈와 불편함이 무엇인지를 잘 파악하여 그 가려운 곳을 긁어 주는 것이 바로 비지니스의 시작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물론 무한공급기로 유치원아이의 "오늘의 스포츠기자"라는 유치원 과제도 척척 해 내었답니다.  @엔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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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시스